23 septembre 2010
Café des musées
entree로 나온, 카레 소스와 샐러드. 전식으로는 가볍게 맛이 괜찮다. 정말 일품이었던 요리. 마늘와 소스 그리고 흑돼지의 기름진 고깃덩어리가 한입 베어물때마다.. 후식으로 나온 치즈 케잇과 배(Poire)를 와인 소스와 함께 요리한 것. 배는 맛있었지만 케익은 보통이었다. 전형적인 프랑스 레스토랑 모습을 하고 있는 카페 데 뮤제. (피카소 미술관 앞에 위치.) 붉은색 짙은 와인 색을 띤 이 레스토랑에 도착했을 때는 자리가 많아 보였는데, 예약을...